피로회복과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종합영양제, 건강식품, 멀티비타민 등은 그 효능을 제대로 알고 먹어야 약이 된다.

비타민제, 오메가3, 칼슘 등의 건강보조식품(종합영양제) 중에서 꼭 챙겨먹어야 하는 것은 바로 비타민제다. 비타민은 몸에서 만들어지지 않는다. 물론 하루에 5가지가 넘는 야채와 과일을 꾸준히 섭취할 수 있다면 굳이 보조제를 먹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바쁜 사회생활이나 학업 스케줄 등 바쁜 일정에 칼슘, 비타민, 오메가3와 같은 성분들을 음식으로 섭취하기는 어렵다.

그 중 오메가3는 일주일에 3회 정도 고등어, 정어리와 같은 등 푸른 생선을 먹는다면 챙겨 먹지 않아도 되지만 이를 실천하기란 쉽지 않다. 오메가3는 뉴질랜드오메가3, 캐나다오메가3, 호주오메가3 그리고 북극해 청정지역 노르웨이에서 생산되는 스페쉬 노르웨이 오메가3 등이 있다.

비타민 A, D, E, K 등 지용성 비타민을 많이 섭취하면 그 성분이 몸에 축적될 수 있다. 의사나 약사와 충분히 상담하고 나서 먹는 것이 좋은데, 스페쉬 영양사 성윤희 과장은 “기본적인 비타민C는 누구에게나 필요한 영양소로 일일 충분한 섭취량을 고려해 비타민C 1000와 같은 종합영양제로 챙겨 먹는 것이 좋다”며 “스페쉬 비타민1000은 식물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로회복, 에너지생성에 도움이 되는 고함량 비타민C”라고 설명했다.

성별과 연령에 따라 필요한 비타민과 칼슘, 오메가3 같은 건강식품, 영양성분은 모두 다르다. 남성멀티비타민(헤라클레스 포맨)의 경우 간 건강을 위한 밀크씨슬이나 집중력을 위한 옥타코사놀이 함유돼 있다. 여성멀티비타민(아르테미스 포우먼)의 경우 여성갱년기를 위한 대두이소폴라본이나 골다공증, 관절을 위한 글루코사민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필요한 것처럼 나이와 성별로 다른 종합멀티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을 권한다.

2012년 10월 25일 보도자료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102514125261136&outlink=1